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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体育报2月12日消息
在本周中的法国杯赛中,朴周永只打了45分钟即被换下.
赛后诊断腿部严重受伤,并进行了进一步的检查.
而原先超过4周的休养期最后被确定了3周,实际上就是3周不能训练.
这也是他本人继2007年之后再次严重受伤.
从目前来看,朴周永将很可能无缘3月3日同科特迪瓦队的友谊赛.
链接:http://www.sportsseoul.com/news2 ... 000_7957102703.html
原文:
박주영(25, AS모나코)이 부상을 당하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2일(현지시간) 모나코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햄스트링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오는 주말 열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지난 주중에 열린 지롱댕 보르도와의 컵 경기에 출전해 전반 종료 후 무사 마주와 교체되어 나간 바 있다.
박주영측 관계자는 "모나코 소재 병원에서 MRI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부상을 입은 걸로 밝혀졌다. 현지 의사의 발언에 따르면 3주 동안 훈련하기 어렵다. 앞으로 고주파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받을 예정"이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오는 3월 3일 런던에서 열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박주영측 관계자도 "평가전에 나서기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했다.
대표팀은 0-3으로 패한 중국전을 통해 공격력 부족을 절실히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뜻하지 않는 박주영의 부상은 비보다.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박주영은 부상을 당하기 전 9골을 기록하는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허정무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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